2009년 09월 24일
2009년 9월 23일을 보낸다.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는 수업을 듣느라고 D사의 서류 전형 결과를 시간 맞춰 찾아보지 못했다
조르바는 자유로웠다 그런 그도 죽을때는 천년을 살고자 했다
3시간의 연강이 끝나고 확인했고. 떨어졌다.
꼭 그 회사에 가리라 믿었는데.
의심치 않았는데 결과는 나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았나 보다.
그리고 그네들의 회사는 청문회와 관련되어 된통 당하고 있다.
쌀은 입에 넣질 않고 맥주를 고기와 먹었다.
취했다가 금새 또 정신이 말끔해졌다가 다시 휘청댔다.
친절한 선배는 나를 쓰다듬어 주었다.
형을 보고 싶어하는 어린 아이를 몰아세운 그들의 작태에 소름이 끼쳐서 기운이 더 빠졌다.
제이를 몰아낸 '대중'과 진중권의 쫒아낸 재단(D사)의 동일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방금 H사에 또 지원서를 제출했으며 내일은 한달전에 친 시험 결과가 나온댄다.
변방의 노인이 키우던 말은 돌아왔다.
제이도 꼭 돌아올 것이다.
그러니까 나도 사람이 될 수 있을거야.
# by | 2009/09/24 01:48 | 그냥그렇다고 | 트랙백 | 덧글(0)



